'1박 2일' 로이킴, 캡사이신 매운 맛에 헛구역질 '폭소'

2017. 3. 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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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캡사이신의 매운 맛에 헛구역질을 했다.

정준영의 오디션이 끝나고 UV와 로이킴-곽진언이 캐스팅을 하겠다고 나섰다.

로이킴과 뮤지에 동시에 주스를 마셨다.

로이킴은 캡사이신의 매운 맛에 헛구역질을 하며 우유를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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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로이킴이 캡사이신의 매운 맛에 헛구역질을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팀원 선발 오디션을 치르게 됐다. 10주년맞이 주제곡 만들기 미션을 위해 출동한 가수들의 선택을 받아야 했던 것.

정준영의 오디션이 끝나고 UV와 로이킴-곽진언이 캐스팅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토마토 주스와 캡사이신 주스를 놓고 복불복이 진행됐다.

로이킴과 뮤지에 동시에 주스를 마셨다. 둘 다 잠잠한 가운데 로이킴이 주스를 뱉으며 소리를 질렀다.

로이킴은 캡사이신의 매운 맛에 헛구역질을 하며 우유를 흡입했다. 얼마나 매웠는지 얼굴까지 새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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