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1위, 쾌조의 스타트

2017. 3. 5.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후 바통을 이어받은 KBS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첫 방송에서 22.4%를 기록한 것에 비해 0.5%포인트가 높은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슈팀]‘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후 바통을 이어받은 KBS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첫 방송에서 22.4%를 기록한 것에 비해 0.5%포인트가 높은 것이다.

이 드라마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김영철 분)와 든든한 아내 영실(김해숙 분),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 살며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를 담는다.

아버지가 이상해 경쟁 드라마인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로 시작을 했다. SBS ‘우리 갑순이’는 18.3%를 각각 기록했다

onli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