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배 어부, 고래똥 낚아.."28억원 벌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은 고깃배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평범한 어부가 고래똥을 낚아 억만장자가 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에 따르면 오만 무스카트에 사는 칼리드 알 시나니가 바로 이 사연의 주인공이다.
큰 소득은 없이 하루벌이로 살아갔다.
바로 향유고래 배설물을 건져올린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작은 고깃배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평범한 어부가 고래똥을 낚아 억만장자가 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에 따르면 오만 무스카트에 사는 칼리드 알 시나니가 바로 이 사연의 주인공이다.
그는 작은 통통배 하나로 지난 20년간 매일 조업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큰 소득은 없이 하루벌이로 살아갔다.
그러던 중 엄청난 행운이 뒤따랐다. 바로 향유고래 배설물을 건져올린 것이다.
이는 용연향으로 불린다. 동물성 향료로 향유고래 수컷의 창자 속에 생긴다. 향이 매우 뛰어나고 지속성도 좋아 침향,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꼽힌다.
그가 올린 배설물은 60kg에 육박하며 값어치는 무려 28억4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청래 "황교안, 대권 원했다면 특검 연장했어야"
- 개가 열애설 물증.."한채아, 차세찌 반려견과 사진"
- 명계남 "노무현이 다시 정치한다면 안희정처럼"
- 中루이샹, 롯데제품 소각 지시..韓中 사드 파국의 끝은?
- 김종인 "출마 좋아하시네..난 측근없다. 측근 인용마라"
- ‘지X’ ‘시XXX’ 민희진, 기자회견서 비속어 남발…네티즌 여론 엇갈려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지드래곤 산다는 ‘이 아파트’만 3채 보유
- 박수홍 "친형과 법정 싸움 당시 23㎏ 빠져…모든 게 무너졌다"
- "아빠를 용서해주세요"…술 취해 자신에게 흉기 휘두른 아빠 용서한 아들
- "뉴진스는 서자냐?" 팬들이 특히 분노한 '민희진의 이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