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4당 '4+4 회동' 시작..특검연장·'黃권한대행 탄핵' 논의

2017. 2. 28.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네 야당의 대표와 원내대표들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4+4 회동'을 하고 특검연장법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안 등에 대한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야 4당은 전날 원내대표 회담에서 새로운 특검법 추진에 합의했지만, 황 권한대행 탄핵안 추진에 대해서는 바른 정당은 참여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8일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야당 4+4 회동에서 4당 대표들이 굳은 표정으로 자리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뒷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대변인, 국민의당 장정숙, 김경진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비서실장, 윤관석 대변인, 정의당 이정미 원내수석부대표.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서혜림 박수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네 야당의 대표와 원내대표들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4+4 회동'을 하고 특검연장법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안 등에 대한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야 4당은 전날 원내대표 회담에서 새로운 특검법 추진에 합의했지만, 황 권한대행 탄핵안 추진에 대해서는 바른 정당은 참여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hanksong@yna.co.kr

☞ '월계수 양복점' 이동건-조윤희 "실제 사귑니다"
☞ 아카데미 시상식 또 '치명적 실수'…생존인물 사진 잘못 올려
☞ 영국인과 27년 결혼생활도 소용없이 추방된 여성
☞ 남성으로 성전환중인 레슬러가 여자부에서 우승…논란
☞ 드라마 '도깨비' 중국 웨이보서 사라졌다…금한령 강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