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딘딘, 소개팅 깜짝 고백 "상대는 아나운서"

2017. 2. 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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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한 래퍼 딘딘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래퍼 딘딘이 그룹 샵의 새 멤버를 뽑는 가짜 오디션 현장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심사위원 옆에 자리한 관상가에게 자신의 연애운을 물었다.

이를 듣던 딘딘은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서 PD님한테 소개해달라고 했다. 다음주에 만난다"며 "상대는 아나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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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은밀하게 위대하게 딘딘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한 래퍼 딘딘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래퍼 딘딘이 그룹 샵의 새 멤버를 뽑는 가짜 오디션 현장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심사위원 옆에 자리한 관상가에게 자신의 연애운을 물었다. 관상가는 “조만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딘딘은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서 PD님한테 소개해달라고 했다. 다음주에 만난다”며 “상대는 아나운서”라고 말했다. 그의 깜짝 고백을 카메라를 통해 지켜보던 윤종신과 이국주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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