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오늘 김상률 前 수석 참고인 소환

2017. 2. 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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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이 오늘(24일) 오후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은 김 전 수석을 상대로 지난해 이화여대가 주요 대학 가운데 정부 지원 사업에 가장 많이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앞서 특검은 정 씨에게 특혜를 준 혐의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 이대 교수 5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 전 수석 또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연루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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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이 오늘(24일) 오후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은 김 전 수석을 상대로 지난해 이화여대가 주요 대학 가운데 정부 지원 사업에 가장 많이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화여대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입학과 학사 과정에서 특혜를 주는 대가로 각종 정부 지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정 씨에게 특혜를 준 혐의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 이대 교수 5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 전 수석 또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연루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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