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역대급 기대 UP! '방탄소년단VS트와이스 첫 무대'

이희진 기자 2017. 2. 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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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2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봄날'과 '낙낙(knock knock)' 무대를 첫 공개한다.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는 오늘 오후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나란히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앞서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봄날'은 현대무용을 착안한듯 몸선이 강조된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였으며 트와이스의 '낙낙'은 화려한 단체군무를 이용해 트와이스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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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터온뉴스DB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2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봄날’과 ‘낙낙(knock knock)’ 무대를 첫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13일 WINGS 외전: YOU NEVER WALK ALONE’을 발매했다. 앨범 수록곡을 차트 줄세우기 하는 등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다시금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단독콘서트를 통해 신곡 ‘봄날’ 무대를 최초 공개했지만, 방송을 통해서는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트와이스 역시 지난 20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며 타이틀 곡 ‘낙낙’이 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낙낙’은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최근 v앱을 통해 안무 공개했지만 방송 무대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다.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는 오늘 오후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나란히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앞서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봄날’은 현대무용을 착안한듯 몸선이 강조된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였으며 트와이스의 ‘낙낙’은 화려한 단체군무를 이용해 트와이스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두 대세 그룹의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와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은 잠시 후 6시 방송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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