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타리안 골' 맨유, 생테티엔 1-0 격파..유로파 16강 진출

뉴스엔 2017. 2. 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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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생테티엔 원정에서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로이 귀샤르에서 열린 '2016-2017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후안 마타, 미키타리안 공격진을 앞세워 생테티엔 골문을 노렸다.

맨유의 선제골은 전반 17분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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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생테티엔 원정에서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로이 귀샤르에서 열린 '2016-2017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맨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후안 마타, 미키타리안 공격진을 앞세워 생테티엔 골문을 노렸다. 중원은 폴 포그바, 마루앙 펠라이니, 마이클 캐릭이 구성했고 수비진은 달레이 블린트, 크리스 스몰링, 에릭 바이, 애슐리 영이 구축했다. 골문은 세르히오 로메로가 지켰다.

맨유의 선제골은 전반 17분에 터졌다. 측면에서 수비 마크를 풀어낸 후안 마타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미키타리안이 쇄도하며 볼을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맨유는 전반 25분 만에 선제골의 주인공 미키타리안을 빼고 마커스 래쉬포드르 투입했다. 전반전은 1-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 변수가 생겼다. 맨유 수비수 바이가 후반 18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받았다. 수적 우세에 놓인 생테티엔은 반격을 시작했지만 골문으로 향하는 유효 슈팅을 쉽사리 만들지 못했다.

경기는 추가득점 없이 1-0으로 끝났다. 맨유는 1,2차전 합계 4-0으로 유로파리그 16강에 올랐다.(사진=포그바 형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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