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 윤서의 연이은 고백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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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속 손승원이 복잡한 심경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손승원(이건우 역)은 윤서(이소정 역)의 연이은 통보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간 손승원은 그 곳에서 윤서가 보낸 파양신청서를 발견했다.
'좋아한다'는 고백에 이어 또 한번 일방적인 통보에 손승원은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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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속 손승원이 복잡한 심경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손승원(이건우 역)은 윤서(이소정 역)의 연이은 통보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간 손승원은 그 곳에서 윤서가 보낸 파양신청서를 발견했다. ‘좋아한다’는 고백에 이어 또 한번 일방적인 통보에 손승원은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그는 윤서를 찾아가 20년을 함께 산 가족임을 강조, 집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윤서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하며 자리를 떠났다.
혼자 남은 손승원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내쉬는 한숨에서는 그의 깊은 고민과 복잡한 심경이 보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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