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개인회생 신청, 병만족과 우정 지속..김병만부터 설현까지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2. 19. 00:30
이훈 개인회생 신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병만족'과의 지속되는 우정이 눈길을 끈다.
이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글의 법칙 회식! 그래도 설현이는 맥주 한 잔 안 마시더라. 설현이는 진정한 프로! 나와 병만이는 코알라"라는 말과 함께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룹 AOA의 멤버 설현 배우 이훈, 개그맨 김병만, 배우 고세원, 매드타운 조타, 2PM 찬성 사이에서 화사한 미소를 띠고 있다.
한편 이훈은 "지난 13일 법원에 출석해 개인회생 개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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