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리뷰] 모나코, 강등권 바스티아와 1-1 무.. 불안한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S모나코가 강등권에 있는 바스티아와 무승부에 그쳤다.
모나코는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코르스주 바스티아 스타드 아르망 세사리에서 열린 2016-17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 원정에서 바스티아와 1-1로 비겼다.
모나코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 전방에 팔카오-제르망 투톱을 내세웠다.
전반 19분 디알로가 모나코 골망을 흔들며 앞서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AS모나코가 강등권에 있는 바스티아와 무승부에 그쳤다.
모나코는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코르스주 바스티아 스타드 아르망 세사리에서 열린 2016-17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 원정에서 바스티아와 1-1로 비겼다.
모나코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 전방에 팔카오-제르망 투톱을 내세웠다.
선제골을 바스티아가 먼저 터트렸다. 전반 19분 디알로가 모나코 골망을 흔들며 앞서갔다.
반격에 나선 모나코는 후반 7분 베르나르도 실바가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양 팀 모두 승점 1점씩 얻는 데 그쳤다.
최근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춘 모나코는 승점 59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한 경기 덜 치른 파리 생제르맹(승점 55점)에 4점 차로 쫓기게 됐다.
16골로 득점 3위인 팔카오는 침묵을 지켰다.
사진=AS모나코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