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패션 1인자" 제시카, 따라갈 수 없는 공항 패션

2017. 2. 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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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과연 사복 패션의 1인자다운 모습이었다.
제시카는 16일 오후,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제시카는 블랙 & 화이트 패션에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판초를 포인트로 해 그 어느 때보다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두른 판초에 자신의 이름 제시카 정에서 따온 이니셜 ‘JJ’를 새기는 깜찍한 센스까지 발휘했다. 제시카의 출국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판초는 버버리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제시카는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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