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첫만남 포착

오지원 기자 2017. 2. 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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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현우와 조이의 로맨틱한 첫 만남이 담겨 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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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15일 케이블TV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연출 김진민)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현우와 조이의 로맨틱한 첫 만남이 담겨 있다. 이현우는 아기자기한 케이스가 씌워진 핸드폰을 손에 쥔 채 조이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두 눈은 살짝 붉어진 듯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현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설렘을 느끼는 조이의 모습도 이목을 끈다. 하얀 피부와 상큼한 단발머리의 조이는 이현우를 향해 온 신경을 빼앗겨 있다. 그의 순수함은 '첫사랑 직진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과연 한강에서의 만남 이후 이현우와 조이 사이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극중 소림과 한결이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상큼하고 청량한 로맨스의 시작점이다. 이현우와 조이는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스태프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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