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미사일' 쐈다 이거지..
입력 2017. 2. 15. 11:02
(워싱턴DC AP=연합뉴스) 중국 관영 매체는 북한이 지난 12일 탄도 미사일 발사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사실상 첫 통화를 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14일 인민일보(人民日報) 해외판 소셜미디어 매체인 협객도(俠客島)는 '북한의 트럼프와 첫 통화…미사일을 통해서"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북한은 미사일을 쏘면 주목받을 것임을 분명히 알고 있으며 핵 및 미사일 실험은 지역 정치에 영향을 끼치고 자신의 처지를 바꾸려는 북한의 지레 도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사진은 트럼프미 대통령이 플로리다에서 주말을 보내고 이날 워싱턴 백악관의 사우스론에 도착한 모습.
bulls@yna.co.kr
- ☞ "북 김정남, 지인 '한국행' 권유에 씩 웃기만"
- ☞ [단독]"고사총 처형 장면 본 北 간부들 악몽에 시달려"
- ☞ 김정남 독살 추정 '짧은 치마' 여성 CCTV 공개
- ☞ "日 독도왜곡은 계획적 도발…속셈은 따로 있다"
- ☞ 먼저 간 두딸 억울함 풀어주려다…법원도 울컥한 '모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 연합뉴스
-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5월 결혼 | 연합뉴스
- 아들 이정후 MLB 첫 안타에 아버지 이종범 기립박수 | 연합뉴스
- 인요한 "김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 | 연합뉴스
- 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 연합뉴스
- "딸키우면 행복할거라 생각" 신생아 매매해 학대한 부부 실형 | 연합뉴스
- 시흥 물왕호수서 승용차 물에 빠져…70대 남녀 사망 | 연합뉴스
- [삶] "난 좀전에 먹었으니 이건 아들 먹어"…결국 굶어죽은 엄마 | 연합뉴스
- 피렌체 찾은 배우 이병헌, 伊관객 즉석 요청에 "꽁치∼꽁치∼" | 연합뉴스
- 與이수정, '대파 한뿌리 값' 발언 사과…"잠시 이성 잃고 실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