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치는 알리와 예성, 또 한번의 환상 하모니 선보일까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7. 2. 14. 09:52
동갑내기 보컬리스트 알리와 슈퍼주니어 예성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알리의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알리가 이달 말 예성과 함께 부른 신곡 ‘너만 없다’를 발표한다”며 “두 사람의 보컬이 만들어낼 하모니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알리와 예성의 콜라보레이션은 지난해 9월 공개된 유리상자 이세준의 ‘널 위한 멜로디’ 프로젝트 이후 두 번째로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신곡 ‘너만 없다’를 통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독보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는 알리와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예성의 듀엣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MBC ’<‘복면가왕>,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알리는 지난 4일 인천종합체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알리자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슈퍼주니어의 리드보컬 예성은 최근 음악활동 외에도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에서 오현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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