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마이크 사고 돌발상황 '레이디가가 있어 다행'[그래미어워드]

뉴스엔 2017. 2. 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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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가 마이크 사고로 팬들의 원성을 샀다.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진행된 '2017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레이디 가가와 메탈리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음향 사고가 있었다.

레이디 가가와 메탈리카의 합동 공연은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 이전부터 수많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무대 도입부 메탈리카 보컬 제임스 헷필드의 마이크가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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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래미가 마이크 사고로 팬들의 원성을 샀다.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진행된 '2017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레이디 가가와 메탈리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음향 사고가 있었다.

레이디 가가와 메탈리카의 합동 공연은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 이전부터 수많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날 레이디 가가와 메탈리카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러나 무대 도입부 메탈리카 보컬 제임스 헷필드의 마이크가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제임스 헷필드는 마이크 사고에도 레이디 가가의 마이크를 이용해 무대를 이어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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