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리안 사이에서 모다피 말투가 유행하자 트위터가 모다피로 뒤덮였어'욥'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2017. 2. 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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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갈무리
사진|트위터 갈무리
사진|트위터 갈무리
사진|트위터 갈무리
사진|트위터 갈무리
사진|트위터 갈무리

‘모다피 말투’를 아시나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가 흥행하면서 게임에 등장하는 포켓몬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는 말 끝에 ‘욥’을 붙여 이야기하는 ‘모다피 말투’가 유행하고 있다.

모다피는 게임 포켓몬고에 등장하는 포켓몬으로, 게임을 이제 막 시작한 유저들이 초반에 자주 접하게 되는 캐릭터다. 식충식물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모다피는 뿌리인 듯 보이는 가녀린 두 다리로 걸어다니며 멍한 표정을 한 포켓몬이다.

트위터리안들은 최근 모다피 말투와 함께 모다피를 이용한 합성짤을 제작하며 ‘모다피 축제’를 벌이고 있다. 트위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다피 축체’의 일부를 소개한다.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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