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쌍둥이 동상과 장난스럽게 찰칵

[뉴스엔 오수미 인턴기자]

이준이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준은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분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은 벤치에 앉아있는 조형물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조형물은 이준이 부산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이준을 본따 제작한 동상으로 부산 용두산 공원에 설치된 것이다.

또 한 장의 사진에서는 이준이 장난스럽게 동상의 콧구멍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있다. 이준은 이 사진과 함께 "시원하겠지 뭐"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마석우 역으로 열연했다.(사진=이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오수미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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