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화보] 안드라지, 난타전 끝 힐 제압하던 순간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7. 2. 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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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드라지가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안젤라 힐을 꺾고 두손을 번쩍 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제시카 안드라지(오른쪽)와 안젤라 힐이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펀치를 주고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제시카 안드라지(오른쪽)와 안젤라 힐이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제시카 안드라지(왼쪽)와 안젤라 힐이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난타전의 승자는 제시카 안드라지(브라질)였다.

안드라지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안젤라 힐(미국)을 난타전 끝에 제압했다.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1라운드부터 치열한 공방이었다. 초반에는 힐이 빠른 스텝을 밟으며 공격을 시도했지만 안드라지도 곧바로 카운터 펀치를 성공시키며 반격에 나섰다.

2라운드에서도 난타전이 이어졌다. 힐이 니킥을 맞고 얼굴에 피를 흘린 안드라지는 종료 1분 전 연달아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힐을 궁지로 몰았다.

기세를 탄 안드라지는 3라운드에서 계속해서 펀치를 적중시키며 승기를 굳혔다.

힐을 꺾고 5연승을 내달린 안드라데는 통산 전적 16승5패를 기록하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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