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이상윤, 서울대 출신의 위엄..현주엽 진땀빼는 질문세례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7. 2. 4.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버저비터'의 이상윤이 남다른 학구열을 선보였다.

3일 첫방송된 '버저비터'에서는 두 번째 훈련날 현주엽으로부터 농구에 대한 지시를 받는 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윤은 현주엽이 말한 내용을 꼼꼼히 메모하는가 하면, 적극적인 질문으로 열의를 보였다.

이상윤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안하면 안했지 확실하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작전 중 지시가 이해가지 않으면 끝까지 물어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저비터' 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tvN '버저비터'의 이상윤이 남다른 학구열을 선보였다.

3일 첫방송된 '버저비터'에서는 두 번째 훈련날 현주엽으로부터 농구에 대한 지시를 받는 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윤은 현주엽이 말한 내용을 꼼꼼히 메모하는가 하면, 적극적인 질문으로 열의를 보였다.

이상윤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안하면 안했지 확실하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작전 중 지시가 이해가지 않으면 끝까지 물어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항상 집요하게 해보는 편이다. 농구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윤은 서울대학교 출신의 연예계 대표 '뇌섹남'이다.

한편, '버저비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