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치과의자로 비행기 놀이 '호기심 폭발'

입력 2017. 2. 3. 2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건모가 치과에 방문, 치과 의자로 비행기 놀이에 나섰다.

김건모는 진료를 기다리던 중 치과 의자 기능에 화들짝 놀라며 "정말 좋다"고 연발했다.

김건모는 스스로 치과 의자를 조작하며 비행기 놀이를 시작했다.

치과 진료가 시작되자마자 김건모는 의사에게 "이 의자 얼마냐"며 "갖고 싶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김건모가 치과에 방문, 치과 의자로 비행기 놀이에 나섰다.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오랜만에 치과를 방문했다.

김건모는 진료를 기다리던 중 치과 의자 기능에 화들짝 놀라며 "정말 좋다"고 연발했다.

김건모는 스스로 치과 의자를 조작하며 비행기 놀이를 시작했다. 그는 "이륙하겠습니다", "착륙하겠습니다"를 이야기하며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미치겠다"라며 "어릴 때도 그래서 다른 집에 못 데리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치과 진료가 시작되자마자 김건모는 의사에게 "이 의자 얼마냐"며 "갖고 싶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