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영상 중 유일하게 조회수 '1000만' 넘은 영상

이어진 2017. 2. 2. 11: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해피투게터 3
설현의 과거 먹방 영상이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설현 영상 중 유일하게 1000만 조회수 돌파한 영상"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2015년 2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설현이 출연한 부분이다.

유재석이 설현에게 "연습생 시절부터 소속사 관리가 심했다던데?"라고 묻자 설현은 "먹는 거는 관리가 심했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라며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서 연예인을 그만 둘까 고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먹고 싶은데 못 먹게 하고 아침 저녁으로 식단 보고랑 몸무게 체크도 해야하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미선이 "소속사에서 정해준 몸무게가 얼마인가?"라고 묻자 설현은 "47kg"이라고 답했다.

인터뷰 이후 설현의 먹방 카메라가 방송됐다. 일본의 한 스튜디오에서 비빔밥을 먹고 있던 설현은 "흐름 끊기면 안돼"라고 말했다.
KBS 해피투게터 3
숙소에서 짜장 라면 2개를 끓여 먹는 설현의 모습도 공개됐다. 설현은 김치를 손으로 찢어 짜장라면과 곁들여 먹었다.
KBS 해피투게터 3
KBS 해피투게터 3
김신영은 "한 입이 정말 크다"며 놀라워했고, 설현은 "아이돌 생활을 하면 언제 먹을 지 알 수가 없다"며 "그래서 아침에 점심, 저녁 못 먹을지 모르니 아침에 빨리 빨리 먹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e.eojin@joongang.co.kr

[단독] 황교안 20%, 文은···반기문 불출마 후 지지층이

'악마의 문 동굴' 진실, 한국인 뿌리 북방민족 아니다

'다크호스' 안희정, 지지율 2~3배 껑충···이재명은

[단독] 웅담 많다는 '괴물쥐' 뉴트리아, 그냥 먹었다간

매달 84만원이 쏙···70대 부부 "주택연금, 진작 할 걸"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