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과거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 '화제'.."돈 벌어야 했으니까"

2017. 1. 31.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태리가 영화 '1987'(감독 장준환)에 캐스팅된 가운데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0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한 김태리는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태리가 캐스팅된 ‘1987’은 1987년 6월을 배경으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공안 당국과 민주화를 이끌려는 대학생, 자유화를 외치는 언론을 그린 영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동아닷컴DB
배우 김태리가 영화 '1987'(감독 장준환)에 캐스팅된 가운데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0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한 김태리는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마트에서 두유를 파는 데, 사진을 하는 카페 사장님이 자신의 가게에 일하지 않겠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카페에서 일하겠다"며 "두유 파는 것에 비하면 카페에서 일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선 “돈을 벌어야 했으니까”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김태리가 캐스팅된 ‘1987’은 1987년 6월을 배경으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공안 당국과 민주화를 이끌려는 대학생, 자유화를 외치는 언론을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어제 못본 TV 명장면이 궁금하다면 'VODA'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