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과거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 '화제'.."돈 벌어야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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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영화 '1987'(감독 장준환)에 캐스팅된 가운데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0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한 김태리는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태리가 캐스팅된 ‘1987’은 1987년 6월을 배경으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공안 당국과 민주화를 이끌려는 대학생, 자유화를 외치는 언론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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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한 김태리는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마트에서 두유를 파는 데, 사진을 하는 카페 사장님이 자신의 가게에 일하지 않겠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카페에서 일하겠다"며 "두유 파는 것에 비하면 카페에서 일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선 “돈을 벌어야 했으니까”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김태리가 캐스팅된 ‘1987’은 1987년 6월을 배경으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공안 당국과 민주화를 이끌려는 대학생, 자유화를 외치는 언론을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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