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사 위험' 트와이스 사나 글씨체
안별 2017. 1. 29. 16:01
게시글에는 팬들에게 보낸 편지·포스트잇 등에 쓰여있는 사나의 글씨체가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필체를 자랑하는 사나의 글씨체에 팬들은 "성격하고 딱이다" "외모도 글씨체도 다 가졌다"라며 사나의 글씨체를 부러워했다.
이어 게시자는 "저보다 잘 쓰는 듯"이라며 자신의 글씨체에 절망을 해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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