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첸코, 암바로 페나 제압..UFC 타이틀전 근접

뉴스엔 2017. 1. 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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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덴버 대회 메인 이벤트는 셰브첸코의 승리로 끝났다.

벤텀급 컨텐더 랭킹 1위 발렌티나 셰브첸코(28 키르기스스탄)는 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 23' UFC 메인 이벤트 여성 벤텀급 경기에서 랭킹 2위 줄리아나 페나(27 미국)를 암바로 꺾었다.

셰브첸코는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28 브라질)와의 재경기를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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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UFC 덴버 대회 메인 이벤트는 셰브첸코의 승리로 끝났다.

벤텀급 컨텐더 랭킹 1위 발렌티나 셰브첸코(28 키르기스스탄)는 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 23' UFC 메인 이벤트 여성 벤텀급 경기에서 랭킹 2위 줄리아나 페나(27 미국)를 암바로 꺾었다.

경기 초반부터 두 선수는 케이지에 등을 대고 접근전을 펼쳤다. 페나의 니킥을 수차례 내주던 셰브첸코는 순간적으로 몸을 돌려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페냐는 곧바로 일어나 반격했다. 셰브첸코는 다시 한 번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페냐는 암바를 시도하며 공세를 취했고 1라운드가 종료됐다.

2라운드 역시 비슷한 양상으로 이어졌다. 셰브첸코는 테이크 다운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암바로 반격하며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경기로 페나는 UFC 통산 첫 패배를 당했다. 셰브첸코는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28 브라질)와의 재경기를 앞두게 됐다.(사진=발렌티나 셰브첸코)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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