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 알롭스키, 은가누 묵직한 펀치에 TKO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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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헤비급 챔피언 알롭스키가 1라운드 만에 쓰러졌다.
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 23' 2경기 안드레이 알롭스키(37 벨라루스)와 프란시스 은가누(30, 카메룬)의 대결은 은가누의 TKO 승리로 끝났다.
은가누의 라이트가 알롭스키에게 정타로 들어가며 알롭스키가 쓰러졌다.
은가누의 파운딩이 이어지자 심판이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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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전 헤비급 챔피언 알롭스키가 1라운드 만에 쓰러졌다.
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 23' 2경기 안드레이 알롭스키(37 벨라루스)와 프란시스 은가누(30, 카메룬)의 대결은 은가누의 TKO 승리로 끝났다.
헤비급 경기답게 두 선수는 묵직한 타격을 주고 받았다. 경기는 1분 30초 만에 끝났다. 은가누의 라이트가 알롭스키에게 정타로 들어가며 알롭스키가 쓰러졌다. 은가누의 파운딩이 이어지자 심판이 경기를 끝냈다.
알롭스키는 이날 패배로 공식전 4연패에 빠졌다. 은가누는 5연승 행진을 달렸다.(자료사진=왼쪽부터 안드레이 알롭스키, 프란시스 은가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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