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똥파리' 양익준 감독, '추리의 여왕' 깜짝 출연..비중있는 역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한다.
26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양익준은 '추리의 여왕'에서 장도장 역을 맡는다.
양익준은 2002년 영화 '품행제로' 단역으로 데뷔한 후 '철수야, 철수야 뭐하니?' '팡팡퀴즈쇼 커플예선전'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으로 미장센 단편영화제(2005) 연기상을 수상하며 다수의 독립단편영화제 출연한 배우 출신 감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한다.
26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양익준은 '추리의 여왕'에서 장도장 역을 맡는다. 장도장은 악랄한 악역이며 남녀주인공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양익준은 2002년 영화 '품행제로' 단역으로 데뷔한 후 '철수야, 철수야 뭐하니?' '팡팡퀴즈쇼 커플예선전'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으로 미장센 단편영화제(2005) 연기상을 수상하며 다수의 독립단편영화제 출연한 배우 출신 감독이다.
특히 첫 장편 영화 '똥파리'는 2008 아시아영화펀드 후반작업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됐고 대중적으로도 양익준의 존재감을 알린 작품이다. 양익준은 최근에도 '계춘할망',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양익준이 출연하는 '추리의 여왕'은 경찰을 꿈꿔 온 주부와 열혈형사가 각기 다른 수사 방식과 협업으로 완벽한 파트너를 이뤄 추리 해나가는 드라마다. 2016년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작가대상 극본 공모 당선작이며 드라마스페셜 '18세' '힐러' 등 김진우 PD가 연출한다. 배우 최강희가 여주인공으로 작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동아닷컴DB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대 소녀, 위탁 부모 집서 목숨 끊는 모습 생중계
- '수요미식회' 홍신애,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충격'
- 변정수 "결혼 22년 동안 시댁에 2번 갔다" 경악
- 朴대통령, 충격 행보..이 상황에 방송 출연 "음모다"
- [속보] 우사인 볼트, 동료 금지약물 적발에 金 박탈
- 안은진, 수트도 완벽 소화 (종말의 바보)[DA포토]
- 탁재훈, 연예대상 공약 ‘바디 프로필’ 도전→반전 몸매 ‘초토화’ (미우새)
- 강한나, 비밀 없을 것 같은 사랑스러움…새 프로필 사진 공개
- 김병만 “정글서 벌고 정글을 샀다”…뉴질랜드 집 공개 (신랑수업)[TV체크]
- ‘애 셋 완모’ 이소라, 가슴 수술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