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바브린카, 호주오픈 4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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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와 바브린카가 만난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 세계랭킹 17위)는 1월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아레나에서 열린 '2017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승리했다.
즈브레프의 돌풍을 잠재운 페더러는 이날 조 윌프레드 송가(프랑스, 12위)를 8강에서 꺾은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4위)와 4강에서 만난다.
페더러와 바브린카의 맞대결이 확정된 가운데 대진표 반대쪽에 이름을 올릴 선수들은 이날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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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와 바브린카가 만난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 세계랭킹 17위)는 1월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아레나에서 열린 '2017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승리했다.
페더러는 이날 경기에서 미샤 즈베레프(독일, 50위)를 3-0(6-1, 7-5, 6-2)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레이(영국)를 꺾은 이변의 주인공 즈베레프는 황제를 넘어서지 못했다.
즈브레프의 돌풍을 잠재운 페더러는 이날 조 윌프레드 송가(프랑스, 12위)를 8강에서 꺾은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4위)와 4강에서 만난다. 바브린카는 송가를 3-0(7-6, 6-4, 6-3)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페더러와 바브린카의 맞대결이 확정된 가운데 대진표 반대쪽에 이름을 올릴 선수들은 이날 가려진다. 라파엘 나달(스페인, 9위)과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 3위)가 8강전에서 맞붙고 정현을 꺾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15위)는 데이비드 고핀(벨기에, 11위)과 4강행 티켓을 다툰다.(자료사진=왼쪽부터 로저 페더러, 스탄 바브린카)
[뉴스엔 안형준 기자]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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