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은숙 작가 "결방도 이해해준 시청자께 감사"

입력 2017. 1. 23. 17:44 수정 2017. 1. 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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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화제 속에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가 시청자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고민이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 글을 썼고 많은 사랑을 받아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14회 때 결방 결정에도 기다리고 이해해준 시청자분들이 아니었다면 이런 행복한 마무리는 없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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