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불법음원 사용 사과 "선곡 실수, 원작자 좋아한다"

박정선 2017. 1. 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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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방송인 박명수가 불법 음원 사용을 사과했다.

박명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선곡이 잘못된 건 맞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순간적으로 선곡을 하다 보니 실수가 있었습니다'라며 '앞으론 좀 더 선곡에 신경쓰겠습니다. 하드웰과 원작자도 제가 정말좋아하는 분들입니다.
더 좋은 set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14일 서울의 한 클럽에서 디제잉 공연을 하던 중 외국 DJ의 곡을 불법 음원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가 음원을 정식으로 구입하지 않고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서 무단 추출했다는 것. 원작자가 자신의 SNS에 박명수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항의에 나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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