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데뷔할뻔한 전 JYP 연습생

안별 2017. 1. 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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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미 리호 인스타그램]
일본 출신 배우 미나미 리호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2월 일본의 한 매체는 "베이비 페이스와 허리 48㎝를 자랑하는 매력적인 배우"라며 미나미 리호를 소개했다.

미나미 리호의 인터뷰와 화보가 국내 네티즌들 사이서 퍼지며 화제를 낳았다.
[사진 미나미 리호 인스타그램]
[사진 미나미 리호 인스타그램]
[사진 미나미 리호 인스타그램]

특히 미나미 리호가 국내 연예 기획사 JYP서 연습생 신분으로 있었던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추가적으로 미나미 리호와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국내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만약 미나미 리호가 식스틴에 나갔더라면 트와이스가 됐을 것"이라며 미나미 리호의 팬임을 자처했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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