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볼에 대박이가 뽀뽀 세례 퍼부은 이유

김서환인턴 2017. 1. 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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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동국 씨의 아들인 대박이가 트와이스 나연에게 뽀뽀했다.

지난 15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해 대박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동국 씨가 “트와이스 누나들 예뻐?”라고 묻자 대박이는 나연에게 뽀뽀한 후 “이뻐”라고 대답했다.

또 이동국 씨가 “누나들 중에 누가 제일 예뻐? 최고 예쁜 누나한테 가봐”라고 하자 대박이는 나연의 품에 안겼다. 한 번 더 뽀뽀 해달라는 나연의 애교에 대박이는 연속으로 뽀뽀를 해 훈훈함을 연출했다.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방송 후 트와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기나연”이라는 제목으로 대박이와 나연이 함께 찍은 사진 3장을 올리기도 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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