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HD 화면에서도 굴욕 없는 전지현의 투명동안 피부 비밀?

2017. 1. 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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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전지현의 동안피부 비밀 아이템, 헤라 UV 미스트 쿠션으로 밝혀져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회가 거듭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등장인물들 사이에 얽힌 비밀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주인공 전지현(심청 역)은 극 전개의 비밀의 키를 쥔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HD 화면 속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가 덩달아 화제가 되며 그녀의 뷰티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화에서는 이민호(허준재 역)에게 더욱 예뻐 보이기 위해 립스틱과 쿠션 파운데이션을 직접 바르는 전지현의 모습이 방영되면서 신비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인어 메이크업의 비밀이 풀렸다.

전지현 메이크업 전담 아티스트 손대식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유독 맑고 투명한 전지현의 피부가 화제가 되면서 피부 연출법에 대해 매번 문의가 많이 온다”면서 “반사판을 댄 듯 드라마 속 화사하게 빛나는 전지현의 피부 비법은 바로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배역 특성 상 진한 메이크업을 할 수 없기에 피부를 민낯 같이 촉촉하면서도 완벽하게 연출해야 했는데 바로 이를 실현해준 일등 공신이 헤라 UV 미스트 쿠션”이라고 전했다.

셀프 메이크업 장면으로 이민호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전지현. 방송 직후 전지현이 쿠션을 두드리고 바르는 장면 속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온라인 채널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청이가 너무 예뻐서 얼굴만 들여다보게 되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더니 정말 패완얼이다’, ‘나도 쿠션 두드리면 전지현 되나’, ‘쿠션 하나면 전지현 피부라니 당장 사러 가야할 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헤라 UV 미스트 쿠션은 피부에 수분을 채워 윤기를 끌어올리고 그 윤기가 피부를 탱탱하면서도 볼륨 있게 표현해준다. 동시에 어느 각도에서나 자신감 있는 무결점 밀착 커버까지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울트라 미립분산 기술을 통해 더욱 미세화된 입자감으로 얇고 촘촘한 커버와 균일하고 매끄러운 발림이 장점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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