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대식가 '테이'의 밥상 눈길
김은빈 2017. 1. 15. 18:11
연예계 타고난 '대식가'로 알려진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의 밥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테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뜻 봐도 푸집해 보이는 '고향밥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맛깔스러운 밑반찬과 냄비만한 크기의 밥그릇이 유독 눈에 띄었다.
그는 "원근법 때문에 내 밥 그릇만 크게 보이는 거다"라며 "누가 보면 밥 엄청 먹는다고 '식충이'라 오해하겠네"라고 덧붙였다.
앞서 테이는 한 방송에서 1년 식대가 3000만원이 넘는다고 밝히며, 평소에 라면을 4~5개를 끓여 먹는 대식가임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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