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딘딘, 클럽 성공률 100% 재킷 경매 '훈훈'

김수경 2017. 1. 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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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훈훈한 자선 경매 방송을 진행했다.

딘딘은 14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주제 하에 자신이 가진 패션 아이템들을 자선 목적으로 경매에 내놓았다.

딘딘은 가죽 재킷을 경매에 부치며 "클럽 다닐 때 항상 입었던 재킷이다. 이거 입어을 때는 성공률 100%였다. 무조건 여성분들하고 술을 먹었다"하고 애정과 뿌듯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딘딘의 어머니까지 자연스럽게 합세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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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딘딘이 훈훈한 자선 경매 방송을 진행했다.

딘딘은 14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주제 하에 자신이 가진 패션 아이템들을 자선 목적으로 경매에 내놓았다.

딘딘은 가죽 재킷을 경매에 부치며 “클럽 다닐 때 항상 입었던 재킷이다. 이거 입어을 때는 성공률 100%였다. 무조건 여성분들하고 술을 먹었다”하고 애정과 뿌듯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딘딘의 어머니까지 자연스럽게 합세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딘딘 어머니는 딘딘의 가죽 재킷을 가르키며 “이 옷 입으면 귀티가 나고 간지가 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간지’라는 말에 깜짝 놀라며 “엄마 이거 공중파라고”라고 말렸고, 어머니는 바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2차 웃음을 유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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