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바다 "결혼 발표, 유진·슈는 이미 마음의 준비 했더라"

허설희 2017. 1. 14. 21: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SES 바다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3월 결혼을 발표한 SES 바다 인터뷰가 공개됐다.

바다는 "많은 분들이 축하를 정말 더없이 해주셔서 상상하지 못했던 댓글과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SES 멤버 유진, 슈 반응을 묻자 "마음의 준비를 이미 두 분은 하고 계셨던 것 같다. 나의 베프들이니까 라이브로 계속 얘기해줬다"며 "유진은 워낙 담담한 성격이라서 차분하게 '꺄악', 슈는 '그래. 때가 됐다. 생각 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예비 남편에 대해 "무척 진실하고 나에게 무척 특별한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바다는 팬들에게 "나도 결혼 발표한 좋은 시간 속에서 여러분들이 주신 축복과 사랑을 좋은 곳에서 좋은 마음 갖고 활동하겠다"고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