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결방? 대신 오늘(14일) 스페셜 방송 "좋구나! 속도 없이"

2017. 1. 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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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결방의 아쉬움을 달랠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도깨비'는 13일까지 13회분을 방송, 앞으로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긴장감을 멈출 수 없는, 상상불가,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와 장엄하고 화려한 영상미,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의 신들린 명품 열연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14일 오후 8시에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도깨비 스페셜-모든 날이 좋았다'가 방송된다.

'도깨비 스페셜-모든 날이 좋았다'는 '도깨비'에서 김비서로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우진이 코멘터리를 맡았다.

'도깨비' 13회분까지 담겨진 등장인물간의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보고, 드라마에 숨어있는 비밀을 키워드를 통해 짚어보는 등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도깨비 스페셜-모든 날이 좋았다'는 13회분까지 진행된 내용들을 명쾌하게 정리하는 동시에, 현장 분위기가 담긴 영상을 엿볼 수 있다. 시청자들이 특별한 선물처럼 여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화자로서 '도깨비'에 관해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최적화된 인물, 극중 다른 캐릭터들을 객관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인물인 김비서 역의 조우진이 코멘터리를 한다는 점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도깨비 스페셜'을 통해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깨비' 14회분은 오는 20일 오후 8시에, 21일 오후 8시부터는 15, 16회가 연속 방송된다.

['도깨비' 스페셜.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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