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 힐리스 2017 뉴 콜렉션 공개
토박스코리아가 인기 아동슈즈 힐리스의 2017 새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13일 공개된 힐리스의 2017 뉴 라인은 80년대 복고, 디스코룩을 콘셉트로한 ‘스플릿(SPLIT)’ 라인으로 광택감 있는 블랙, 핑크, 실버 컬러에 반짝이는 글리터링 소재로 화려한 볼륨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벨크로 착용형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신고 벗기 편안하게 끈과 벨크로를 겸용해 한국 전용라인으로 출시됐다.
힐리스는 신발 양쪽 밑창에 롤러가 달려있는 레저 슈즈로 과거의 힐리스 세대들에게는 추억의 키덜트 아이템으로 또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레저슈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한국에는 지난 2003년 가수 세븐의 무대 퍼포먼스로 화제가 됐다. 국내에는 2016년 키즈 셀렉샵 토박스코리아가 공식 론칭했다.
토박스코리아 송택승 상품기획팀장은 “힐리스는 20년 기술이 집약된 최초 및 최고의 롤링슈즈로 안정성, 역동성 그리고 운동의 기능을 접목한 레저슈즈이다. 롤러 바퀴의 탈부착에 따라 러닝과 워킹의 기능이 동시에 가능해 2Way 슈즈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균형을 잡아야 하는 롤러 슈즈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탈 때는 인라인스케이트와 마찬가지로 안전 교육 숙지 및 안전 장비를 꼭 갖추어야 한다. 특히 국내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해외직구나 유사상품의 경우 성능이나 AS에 문제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안전에 취약할 수 있으니 힐리스 구매시 반드시 정품인증 개런티 카드와 사후 AS가 가능한지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힐리스의 2017 신규 콜렉션은 13일부터 토박스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ABC마트를 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브랜드 정보와 제품에 대한 설명은 토박스 공식몰과 롯데명동 백화점등 전국 토박스 37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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