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 질문에 "신중하게 답해야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 출연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는 전날 큰 화제가 됐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복귀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노홍철은 "저도 깜짝 놀랐다. 신중하게 답해야 한다"며 멋쩍은 듯 웃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원년 멤버인 노홍철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광희의 하차에 맞춰 프로그램에 복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 출연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13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 노홍철은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다. 가뜩이나 하늘이 컴컴하고 달은 아직도 떠 있다. 괜히 무시무시한 게 밤 같다”며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전날 큰 화제가 됐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복귀설에 대해 언급했다. 노홍철은 기자와 함께하는 친절한 뉴스 코너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기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보다 실시간 검색순위가 높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노홍철은 “저도 깜짝 놀랐다. 신중하게 답해야 한다”며 멋쩍은 듯 웃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원년 멤버인 노홍철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광희의 하차에 맞춰 프로그램에 복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 측은 “그가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은 알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며 섣부른 판단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6월 19일까지 참여하세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상수 김민희, 다정하게 팔짱낀 사진 포착 '눈을 의심'
- 조인성, '뉴논스톱' 박경림과 결혼 후 근황공개 "잘 살고 있어요"
- 고현정 딸, SNS 통해 근황 공개 '엄마 똑 닮은 미모'
- 아만다 사이프리드 임신, 당당히 드러낸 '볼록 배'
- 김혜수 유해진, 연인사이 아니었다? 김혜수 어머니 발언 들어보니
- 엄태웅 아내 윤혜진 "결혼생각 없었다" 아이 생긴 이유는..
- 이승철 前 매니저, 박대통령과 찍은 사진 올리더니..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근황 "한여름에도 완전 무장"
- 안젤리나 졸리, 키 173cm에 몸무게 35kg '앙상한 몸매' 충격
- 길용우 아들, 현대차 그룹 정성이 딸과 결혼..알고보니 정치 경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