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그램14 세계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 등재,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7. 1. 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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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램 14’. LG전자 제공

LG전자의 초경량 노트북 ‘그램 14’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LG전자는 12일 “2017년형 그램 14가 860그램의 무게로 25개국에서 판매되는 70여종의 14인치대 노트북의 무게를 비교해 세계 기네스 협외로부터 가장 가벼운 제품이라는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2016년 15인치 노트북 ‘그램 15’로 980그램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 대 노트북으로 인정받았다.

다만 무게 830그램인 ‘그램 13’은 780그램의 레노버 ‘라비Z H550’ 등보다는 무거워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되지 못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가벼운 무게를 강조한 ‘초경량’ 그램과 함께 배터리 용량을 대폭 늘린 ‘올데이 그램’을 선보이며 투트랙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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