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정경호, 'MBC 수뇌부의 사랑을 받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2017. 1. 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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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백진희, 정경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열린 MBC '미씽나인' 제작발표회에는 백진희, 정경호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드라마 관련 질의에 답했다.

이날 정경호는 '미씽나인'을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인물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성장 드라마"라 소개했고, 백진희는 "미스테리, 로맨스, 코믹 등이 다 담겨 있어 몰입감이 있을 것"이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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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미씽나인' 백진희, 정경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열린 MBC '미씽나인' 제작발표회에는 백진희, 정경호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드라마 관련 질의에 답했다.

이날 정경호는 '미씽나인'을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인물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성장 드라마"라 소개했고, 백진희는 "미스테리, 로맨스, 코믹 등이 다 담겨 있어 몰입감이 있을 것"이라 소개했다.

이 가운데 백진희는 "MBC에서 또 작품을 하게 됐다. MBC의 딸이라 불러도 좋을 거 같다. 수뇌부에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MBC에서 큰 공을 세우고 싶다. 이번 작품의 시청률로 공을 세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그들에 얽힌 진실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로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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