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측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신곡 '헤븐' 최초 공개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신화 신혜성, 전진, 이민우, 앤디, 김동완, 에릭 사진=신화컴퍼니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그룹 신화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신화컴퍼니는 12일 "신화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며 "'MBC 가요대제전'에 이어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큰 관심 부탁하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화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터치(TOUCH)'를 시작으로 신곡 '헤븐(HEAVEN)'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에도 신화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세련된 퍼포먼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는 지난 2일 정규 13집 ‘언체인징-터치’로 컴백했다.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KBS 2TV '해피투게더3', 13일 KBS 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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