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과 결혼 박하선, 근황보니 설레는 예비신부 '환한 미소'

2017. 1. 1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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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과 류수영이 오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발표한 류수영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서울 방배동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15년 류수영이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전해지며 당시 박하선과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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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박하선과 류수영이 오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발표한 류수영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극 중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연예계 선후배로 친분을 유지하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서울 방배동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15년 류수영이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전해지며 당시 박하선과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박하선의 근황 사진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바닷바람에 휘날리는 긴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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