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의 두상에 맞는 모자 고르기
임유섭인턴 2017. 1. 11. 18:02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국에서 한창 논란 중인 에일리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모자는?' 이란 글과 함께 1번부터 4번까지 각기 다른 방법으로 모자를 쓰고 있는 에일리언의 모습이 보인다.
누리꾼들은 각자 자신이 생각한 답변을 내놓았다.
"2번이 스웩 넘친다" "3번이 답이다. 머리가 큰게 아니고 이마가 좀 긴것 뿐이다" "4번. 머리카락 없으니 다 가려줘야 되는거 아님?" "큰일났다... 이글 보니깐 에일리언이 갑자기 귀여워보여ㅋㅋㅋ" "아니 애초에 왜 모자를 씌우는건데ㅋㅋ" "참 쓸데없는데 궁금하긴 하네요ㅋㅋ" "알몸에 모자라니 신선한 변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 [단독] 알파고 전승 예측 교수 "4국 이세돌에 져준 것"···왜
▶ 사드 갈등 키운 김관진에 "지금 상황에 굳이···" 비판
▶ 잡스 1억 쓴 유전자검사, 12만원에 내가 걸릴 병 예측
▶ '완벽 스펙' 꺾고 하버드 뽑힌 네팔 청년의 합격 요인
▶ 이해찬 노무현 일정표 공개···朴대통령과 다른 점은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