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제부' 신동욱 총재 특검 소환

2017. 1. 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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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특검에 나와 조사받았습니다.

박영수 특검팀은 오늘(9일) 오후 2시 신 총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육영재단의 재산 형성 과정 등을 조사한 뒤 5시간 반만인 저녁 7시 반쯤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신 총재는 지난 2007년 박 대통령 일가 내에서 벌어진 육영재단 폭력사태 등에 최순실 씨와 최 씨 전남편 정윤회 씨가 개입했다고 주장한 당사자로, 오늘 오후 특검에 출석하면서도 같은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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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특검에 나와 조사받았습니다.

박영수 특검팀은 오늘(9일) 오후 2시 신 총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육영재단의 재산 형성 과정 등을 조사한 뒤 5시간 반만인 저녁 7시 반쯤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신 총재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이번 조사는 육영재단 재산 형성과 관련한 의혹에 한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신 총재는 지난 2007년 박 대통령 일가 내에서 벌어진 육영재단 폭력사태 등에 최순실 씨와 최 씨 전남편 정윤회 씨가 개입했다고 주장한 당사자로, 오늘 오후 특검에 출석하면서도 같은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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