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 비리 고발, 시청률 대폭 상승하며 14.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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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우병우 편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14.6%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시청률 1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그런 가운데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2주에 걸쳐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어온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정면으로 다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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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주리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우병우 편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14.6%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시청률 1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5.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런 가운데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2주에 걸쳐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어온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정면으로 다룬다”고 전했다.
이날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을 통해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국정농단사태 당사자인 최순실·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을 추적했다. 또 단독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민정수석 재직 당시 새로운 비리가 공개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이와 관련한 추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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