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감독, "ATM은 그리즈만 활약에 따라 결과 좌우"

한재현 2017. 1. 8.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올 시즌 리그 첫 경기에서 맹활약한 앙투안 그리즈만(26)의 활약 중요성을 강조했다.

ATM 8일 새벽 0시 15분(한국시간)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에이바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특히 10경기 만에 무득점 부진을 깬 그리즈만의 활약은 고무적이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올 시즌 리그 첫 경기에서 맹활약한 앙투안 그리즈만(26)의 활약 중요성을 강조했다.

ATM 8일 새벽 0시 15분(한국시간)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에이바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위에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시메오네 감독은 결과에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 그는 경기 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에이바르는 전반전에 우리보다 더 나았다”라며 경기력에서 크게 만족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에이바르는 ATM을 압도했다.

후반전에는 사울 니게스의 선제골과 그리즈만의 연속골로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10경기 만에 무득점 부진을 깬 그리즈만의 활약은 고무적이었다.

시메오네 감독은 “우리의 결과는 그리즈만의 활약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토레스와 가메이로 역시 마찬가지다”라며 그리즈만이 차지하는 비중을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