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 제작진 질문에 "제발 그만 좀 해" 격앙

2017. 1. 8. 0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가 제작진을 향해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실체를 찾기 위해 그를 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측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 청문회 인터뷰를 진행하려다 거부당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우병우는 "진경준 검사와는 친하냐"라고 질문한 제작진을 향해 "하루 종일 청문회에서 말 했지 않냐"라며 "제발 그만 좀 하세요"라고 흥분한 모습을 보이기도.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가 제작진을 향해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실체를 찾기 위해 그를 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측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 청문회 인터뷰를 진행하려다 거부당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우병우는 "진경준 검사와는 친하냐"라고 질문한 제작진을 향해 "하루 종일 청문회에서 말 했지 않냐"라며 "제발 그만 좀 하세요"라고 흥분한 모습을 보이기도.

앞서 5차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는 각종 의혹에 대해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모른다", "그런 일 없다"라는 말로 대부분의 답변을 ‘모르쇠’로 일관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