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의 비밀 노트 폭로? 표창원 "핵폭탄과 같아"

홍용석 기자 2017. 1. 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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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이 공개됐다.

7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을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우 전 수석의 "저는 최순실을 모릅니다"라는 말로 시작된다.

이어 최순실 언니 최순득 운전기사가 "최순득씨 하고 김장자(우병우의 장모)씨가 골프칠 때 같이 갔다. 친했다"고 증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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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이 공개됐다.

7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을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우 전 수석의 "저는 최순실을 모릅니다"라는 말로 시작된다. 이어 최순실 언니 최순득 운전기사가 "최순득씨 하고 김장자(우병우의 장모)씨가 골프칠 때 같이 갔다. 친했다"고 증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이 화제다. © News1star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 캡처

또한 정보기관 관계자는 "'최순득이 내 동생이야'라면서 (우병우와) 최순실을 연결해줬다. 최소 10차례"라고 증언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증언과 함께 등장한 표창원은 "이 문건이 공개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핵폭탄이 터지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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