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조세호, "첫 꽃길 팀장..눈물난다" 감격
2017. 1. 1. 17:45
[OSEN=박진영 기자] 조세호가 처음으로 꽃길 팀장이 됐다.
조세호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강승윤이 내놓은 레몬 빨리 먹기 대결에서 1위를 차지햇다.
무려 11초로 1위가 된 것. 모든 멤버들을 제치고 1위가 된 조세호는 "나 꽃길 팀장 처음이다"라며 "눈물 날 것 같다"고 했다.
이런 조세호에 모든 멤버들이 축하를 보냈고 제작진 역시 BGM을 넣으며 조세호를 격려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꽃놀이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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